육아 전문 인플루언서

저의 관심사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그냥 같은 궤도를

무한 반복합니다.

글쓰기 -> 주식 -> 부동산

-> 글쓰기 -> 주식 -> 부동산

-> 글쓰기 -> 주식 ->부동산

-> 글쓰기 -> 주식 ->부동산

. . . . . 무한반복 ...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오랜만에 글쓰기 관련 책을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얼마전에 받은

[Yes24 우수회원 쿠폰]을

빨리 써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 히히

나 STUPID?

하지만!

소비는 하지 않았다구요!

예예!!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슴돠!!!!!!!!!

얼마전에 '아임해피'님 신간도서

<똑똑한 부동산 투자>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5,000원 문화상품권과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긁어모아 구매했기

때문이죵

제가 구매한 책은

김민식 PD의 <매일 아침 써 봤니?>

입니다.

처음에 저는 책 제목을

매일 아침'을' 써 봤니로

이해하고 아침시간 활용법과 같은

자기계발 서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책 목차나

내용을 슬쩍 봐보니

매일 아침 일어나

글쓰기 하는 삶에 대한 

책이었더라구요.

무엇보다 저자가

'능동태 라이프'를 외칩니다.

우리 주변에 '능동태 라이프'를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그게 바로 '경제적 자유'와 

같은 맥락인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주식,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것 또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함인데

'능동태 라이프'라니 

책을 안살 수 없었습니다.

예예

책을 안살 수 없었습니다.

위즈덤하우스 브랜드 도서

만원만 넘으면

Yes포인트 100원에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체크리스트를 맞바꿀 수 있답니다.

예예

캐릭터 볼펜도 준답니다.

Yes포인트 50 만 차감되구요.

개이득이죠

<매일 아침 써 봤니?>

의 가격은 지금

10% 할인된 가격으로 12,420원에

주문 할 수 있어요.

아, 제가 사은품 얘기만 했지만

진지모드로 책에서 말해주는

다양한 팁과 조언을 바탕으로

제 아침시간을 좀더 활용하고

또 그 시간을 글쓰기로 채워서

좀 더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요.

-목차 소개-

1.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

2. 쓰기에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3. 쓰면 쓸수록 득이 된다

4. 매일같이 쓰는 힘

5. 매일의 기록이 쌓여 비범한 삶이 된다

6. 쓰는 인생 남는 인생

저와 함께 '아침 쓰기'에

동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여기 모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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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십분 전에 알았습니다.

엠제이 드마코의 신간

<언스크립티드>가 곧 출간된다는 소식을요.

엄청 놀랐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후속작이 나올 것이라고

상상한적이 단 한번도 없기 때문이죠.

아쉽게도 좀 기다려야 합니다.

출간일은 2018년 1월 17일이라고 하네요.

왜이렇게 호들갑이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테니 말씀드리면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은

롭 무어의 <레버리지>와 함께

저를 가장 가슴 뛰게 했던

2017년의 경제경영 도서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재테크와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레버리지>와 <부의 추월차선>은 정말

엄청난 책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 중 하나인 <부의 추월차선>의

후속작이자 완결판이 곧 나온다니요.

기대됩니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대애충 몇가지만

얹어 놓은 책일지,

또다른 팁과 방향성으로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또한번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정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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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방금 Yes24에서 문자를 받았는데

오늘부터 주문/발송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잽싸게 주문하고 왔어용 ㅋㅋㅋ 총알배송으로요 

유후~

▶Yes24 주문 바로가기

그냥 책 한권 샀을 뿐인데,

기분이 매우 묘하다.

저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 정규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경매를 꼭 해야만 하는건가요?

라는 질문에

'네, 무조건 해야합니다' 라는

답변을 듣는 것을 보았다.

아 경매는 복잡하니까 제껴두고,

라는 나의 마음은 이제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을 직시하고 나태하고 게으른

마음은 집어 치우는 동시에

경매 도서를 주문했다.

책 고르기는 어렵지 않았다.

경매 관련해서는 일명 '송사무장'으로 불리는

송희창 저자의 책이 가장

유명하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요일에 Yes24에서 주문한 책을

어제 받아들고는 차근차근

읽어나가는 중이다.

솔직히 말해서는

완전 쉽지는 않다.

더 솔직히 말해서는

'앞으로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하지만 한장 한장 읽어나가고 있다.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서평을 쓸 즈음에는

의구심 대신 자신감을 얻고

차라리 불나방처럼 자신감과 조급함이

그득한 상태이고 싶다.

다른책들보다는 조금더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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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해피님을 알게 된 것은 부동산 팟캐스트인 '부동산 클라우드 팟캐스트'를 들으면서였다. '부동산 클라우드 팟캐스트'는 빠숑님, 서울휘님, 그리고 아임해피님이 진행하시는데 팟캐스트를 듣다가 자연스럽게 출간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2018년 1월 3일에 출간될 것이라는 소식을 2017년 연말에 듣고는 Yes24에 예약주문을 걸어두었다. 새해가 밝아, 한살을 꾸역 더 먹고 이 책을 받아들었다. 

빠숑님의 추천사를 앞세운 이 책이 과연 부동산 투자 성공 이야기만 늘어놓는 일면 '자랑담'일 것인지, 아니면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을 것인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속으로 후자이길 바라며 책을 펼쳤다.

이틀만에 책을 다 읽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후자에 가까웠다.  <똑똑한 부동산 투자>가 나에게 '유익한 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두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1. 디테일 가득한 경험담

위에서 말했던 일명 '자랑담' 책 들은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사건들에 대한 설명이 거의 없다. 주로 '몇가지 분석과 나의 탁월한 인사이트를 믿었던 결과, 몇 억의 시세차익을 낼 수 있었다,' 또는 '고민을 많이 했지만 용기있게 결단력을 내렸더니 월세 수익자가 될 수 있었다' 등이 내용의 전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임해피님의 책은 다르다.

책의 삼분의 일에서 절반 정도는 아임해피님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과 그 후의 경험담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런데 정말 디테일하다. 당시 건물에 대한 사진과 정보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투자하기 전 의사결정을 하는 부분과 투자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노하우와 지식들을 그대로 녹여서 설명해준다. 마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처럼 아임해피님이 되어 차근차근 그 투자과정을 밟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말이다. 

2. 현장에서 필요한 노하우들

<똑똑한 부동산 투자>를 읽으면서 내가 가장 감동받았던 부분은 뒷부분에 있는 인테리어 파트와 대출 파트를 읽으면서이다. 먼저 인테리어 파트는 내가 정말 공부하고 싶었던 부분이기에 감동받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기본적인 단어설명이며, 인테리어 공사시 필요한 각종 팁들이 사진과 함께 가득 담겨있다. 

사실 월세나 전세 세팅을 위해서 인테리어 공사는 기본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 범위와 깊이가 너무나 방대하여 이를 말끔히 정리해놓은 자료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바로 그 자료가 이 책에 담겼다. 먼훗날(이 아니길 바라며) 내가 월세, 전세를 세팅하거나 하물며 내가 살 집에 들어갈 때라도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될때 꼭 다시 보게 될 파트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감동포인트 대출 파트도 같은 맥락이다. 부동산 관련 대출은 그 상품의 종류도 다양할 뿐더러 기준도 매번 너무나 다르다. 한마디로 '드럽게' 복잡하다. 하지만 아임해피님은 이를 모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었다. 이 또한 내가 부동산 투자 시 대출 정보를 알아야할 때 다시금 들여다 볼 수 있는 파트라고 생각이 들었다.

책이 좋아서 참 다행이었다. 실망하지 않았다. 빠숑님의 <서울 부동산의 미래>와 더불어 이 책 또한 내 옆에서 나의 부동산 투자 실용서가 되줄 것 같다. 앞으로 더 공부하고 활발히 움직여 양질의 책이 주는 노하우와 팁들을 쏙쏙 흡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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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외국소설을 더 많이 읽는다.

추리소설을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외국소설을 더 찾게 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외국소설이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상상의 그림을 그리는 데에 더 최적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감과 정서적 교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외국소설보다 한국소설이 단언코 적합할 수 밖에 없다.

근래에 읽었던 한국 소설 중 

마음을 치유해는 것 이상으로 재미까지 선사해주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밖에 없었던

세가지 작품을 추려봤다.

BEST 3위) 살인자의 기억법 by. 김영하

김영하 작가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하면서 그의 최근

작품인 <살인자의 기억법>이 더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경구, 김남길, 설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까지

개봉을 하여 소설의 인기가 더욱더 올라갔다.

나는 이 작품을 이북으로 접하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작품이 다 끝난 줄을 '마지막 페이지입니다'라는

경고메시지를 보고 알게되었다. 손에 들고 페이지를

넘기지 않다 보니 내가 소설의 어느 부분까지 

왔는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김영하 작가의 특유의 거친 필체가 느껴진다.

짤막하고 딱 딱 끊어지는데 굉장히 거칠다.

그런 거친 글자 속에서 상상 속의 장면이 휙 바뀐다.

그래서 더 스릴감 넘친다.

이 소설을 읽고 느끼는 점은 각각 다를 것이다.

그래서 더 입소문을 타게 되고 

그의 작품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살인자의 기억법' yes24 바로가기

 BEST 2위) 82년생 김지영 by. 조남주

2017년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 아닌 가 싶다.

이 소설이 출간되고 SBS에서 같은 제목으로 다큐멘터리까지

나왔으니 말이다. 이 소설은 조남주 작가가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의 인생을 그녀의 경험을 밑바탕하여

소설화한 작품이다.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것은 녹록치 않다.

하지만 더 힘든 점은 그것이 당연시 된다는 것이다.

소설을 읽으면서 참 여러번 느꼈다. 여자인 나 조차도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당연한 것이고

사회의 일부분이라고 넘겼던 수많은 사건들이

사실은 '여자니까'에서 출발된 선입견과 차별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을 본 여자들은 하나같이 외친다.

이 소설은 여자들이 읽어야할 필독서가 아닌

남자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라고 말이다.

실제로 남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감할까? 아니면 나름의 변명과 사회의 탓을 할까?

이분법적 피하고 싶고, 편가르기는 더더욱 하고 싶지 않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울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리고 내가 살아갈 대한민국과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나의 인생

또한 꼭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큰 갈등이나 에피소드가 없는데 흥미진진하고 술술 읽힌다.

마치 앉아서 책만 읽어라 하는 마법에 걸린 것 처럼 말이다.

▶'82년생 김지영' yes24 바로가기

BEST 1위) 모순 by. 양귀자

올해, 아니 작년에는 다양한 경제경영 도서를 접했다.

그들 중에는 뻔하디 뻔한 이야기를 엮어 놓은 책이거나

주식이나 부동산 경험담, 성공담을 늘어 놓는 책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양질의 책도 많이 접할 수 있었다.

오늘은 2017년을 마감하고 2018년을 맞이하며 

2017년에 읽었던 경제경영 도서 중 가장 감명깊고 나의 2017년에

영향을 끼쳤던 도서들을 선택해보려고 한다.

BEST 3) 월세 로봇 만들기 by. 유비(김수영)

부동산 재테크 서적 중 단순히 성공담이 아닌 내가 필요로 하는 지식과

노하우, 팁 등을 얻을 수 있는 책은 의외로 많지 않다.

하지만 BEST 3으로 꼽은 유비(김수영) 저자의 <월세 로봇 만들기>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큰 그림 뿐만 아니라 작은 세세한 그림까지,

표현하자면 붓의 터치 방법까지 알려준 친절한 책이었다.

단순히 방법만 늘어놓았다면 지루할 수 있었을 텐데,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흥미로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 책을 한번도 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월세 로봇 만들기>라는

제목에서 로봇이 뜻하는 의미를 캐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여기서 로봇이란 내가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이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즉, 한번 월세를 세팅해 놓으면

알아서 현금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주기 때문에 '로봇'이라고 칭하는 것이다.

현금 파이프라인이라는 것은 그 단어만으로도 두근거림을 준다.

노동소득이 아닌 자본소득, 즉 돈으로 번 돈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자마자 나는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가입하였고

앞으로 정규강의 수강도 앞두고 있다. 2017년동안 부동산 공부에

푸욱 빠지게 하고 앞으로 단순히 월급쟁이가 아닌 월세소득자로

살 수 있는 미래를 그릴 수 있게 해준 참 좋은 책이다.

'월세로봇 만들기' Yes24 바로가기

BEST 2) 레버리지 by. 롭 무어

'레버리지'라는 단어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또 금융 공부를 하면서

수도 없이 들었던 단어였다. 그리고 그 수도 없이 들었던 시간 중에서

레버리지는 대출을 통해서 더 큰 수익을 올려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우리의 삶 속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고는 단 1초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저자 '롭 무어'는 우리 일상 속에서의 레버리지 활용을 간단한 실례로 설명해준다.

미국에 있는 어느 IT회사 직원이 연 10만불을 받으면서 일을 하는데 본인의 일을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한 중국 업체에 아웃소싱을 연 3만불에 주었다.

이것이 레버리지다. 더 쉬운 예를 들자면 내가 한시간 일을 하면 10만원을 벌 수 

있는데 해야할 집안청소가 1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집안청소를 할 가정부를

시급 3만원에 고용하고 나는 10만원을 벌어들이는 테스크를 수행한다면 이것이

레버리지이다.

정말 단순한 예이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참 비효율적으로 살았구나를

깨달았다. 결국 시간이 돈이고 그 시간 내에 최대의 효용가치를 만들어 내야하는데

그것에 대해 지금껏 무지했던 것이다. 

물론 롭 무어는 이렇게 단순한 시간의 레버리지 뿐만 아니라 그가 부를 축적하게 된

기반인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말해준다. 어쩌면 레버리지를 최고

수단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부동산 투자이기 때문이다.

<레버리지>를 읽고 나서는 이 책에 그대로 홀린 사람처럼 롭 무어가 추천하는

사항들을 그대로 실천했다. 이북리더기로 다양한 책들을 수시로 접했고, 

라디오나 팟캐스트를 통해 이동 시간에도 계속 경제공부를 했다. 이 책이 

2017년 나의 일상을 참 부지런하게 만들었다. 무기력하고 뭔가 어떤 액션을

취할 수 있는 동기부여 포인트를 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추천하는

책이다. 

'레버리지' Yes24 바로가기

BEST 1) 부의 추월차선 by. 엠제이 드마코

언더독 레볼루션 by. 전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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